posted by d도리도리b 2020. 3. 11. 09:06

<재료>
쌀 100ml
물 500ml
올리브유 2.5T
버터 한움큼
양파 반개
다진마늘 1t
닭다리살 한덩어리
치킨스톡 2t
그라파다노치즈 1저밈
오징어다리살 한주먹 (대략 80ml)
파슬리 약간
후추 약간

<레시피>
1. 양파, 버섯, 닭다리살 다진다.
2. 양파 > 버섯 > 다진마늘 > 닭다리 > 오징어 > 치즈를 버터와 올리브유에 볶는다.
3. 물기가 어느정도 날아가면 쌀을 붓고 반투명해질 때 까지 볶는다.
4. 물과 치킨스톡을 붓고 저어가며 끓인다.
5. 물이 다 졸여지면 파슬리 올려서 마무리. (대략 10분 소요)

<일지>
지난번에 쌀을 200ml나 퍼 담아서 실패했으니 100ml 만 가지고 함.
결과물은 먹을만 한 양이었지만 여전히 약간 많음. 다음번엔 80ml 정도로만 해볼것.

결과물에서 바닥에 누렇게 기름이 흥건하다. 버터나 올리브유가 과했던거 같은데,
버터 인듯. 버터를 2인분 분량을 써버림.

치즈는 안 넣어도 될 것 같다.

물 양은 쌀의 5배라고 했었는데,
다 졸여지고 나서 밥알 식감이 그냥 “밥” 같았다. 심이 살아 있는 리조또 느낌 내려면
5배 말고 4배 정도로 해볼것.

닭고기에서 약간 누린내가 나서 후추를 뿌려야 했다.
미리 밑간으로 후추를 뿌리든지 와인을 따라보자. 언제 따라야 되지?

소금을 전혀 안 넣었는데, 치킨 스톡과 치즈로 간이 딱 맞았다.
치즈를 빼버리면 소금간을 약간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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