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d도리도리b 2012. 7. 6. 00:53


인도로 돌아가고 싶다.

그 냄새나고 구질구질하고 더러운 거리.

그 속에서도 나는 뼛속까지 자유로웠다. 내일 걱정은 내일 하자는 단순한 명제를 뇌까리며 하루 하루를 마음 편하게 잠이 들던 그 나날들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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