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6. 00:53
인도로 돌아가고 싶다.
그 냄새나고 구질구질하고 더러운 거리.
그 속에서도 나는 뼛속까지 자유로웠다. 내일 걱정은 내일 하자는 단순한 명제를 뇌까리며 하루 하루를 마음 편하게 잠이 들던 그 나날들이 그립다.
'θinx'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택시법에 부쳐 (0) | 2012.12.27 |
---|---|
오늘의 망상 (0) | 2012.12.05 |
같은 또 다른 아침 7시. (0) | 2012.06.18 |
태미러스. 목욕의 신. (0) | 2011.12.08 |
불의와 침묵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