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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7 택시법에 부쳐
  2. 2012.12.05 오늘의 망상
  3. 2012.10.09 멘붕. 1
posted by d도리도리b 2012. 12. 27. 23:00

부제 : 네이트 댓글을 보고.


그렇구나. 
택시 기사는 개새끼였다.

물론 그들에게 개새끼는 택시기사 뿐만이 아니다.

의사도 치과의사도 개새끼고 
판사 검사 변호사도 개새끼고 
교사도 학생도 죄다 개새끼다. 

호프집 아주머니도 개새끼고 
치킨파는 아저씨도 개새끼이며 
파전 파는 할머니도 개새끼다.

대학생도 개새끼고 
중고딩도 개새끼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개새끼란다

연예인도 개새끼고 
정치인도 개새끼들이다.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안했다고 사진찍힌 청년도 개새끼다.

다들 나 하나 빼고 온통 개새끼뿐인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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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도리도리b 2012. 12. 5. 02:53

from FB

공부하기 싫어서 의료계 의슈들 뒤적거리면서 드는 생각들.

1. 가재는 개편이라고 치과의사는 의사편.

2. 그래도 너네는 명분이라도 희망이라도 있지.. 
산아제한 실패해서 우리끼리 개싸움 중인 치의는 답이 없다.

3. 의대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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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도리도리b 2012. 10. 9. 20:59

개나 소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써 대는 멘붕이라는 단어가 참 맘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작금의 내 상태를 멘붕이라는 단어 이외에 다른 어휘로 표현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 

5개월 동안 눈물과함께 씨름했던 내 기공물이 한 순간에 쓰레기로 변해버렸다. 일주일만 빨랐어도 이런 사태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다른것보다 조금만 신경 썼더라도 이런 사태 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내 게으름과 무능력함에 또 한번 자책하며 병원 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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